bhc 뿌링클, 10년의 맛있는 여정: 치킨계의 블루칩이 되다 🍗✨

bhc 치킨의 대표 메뉴 ‘뿌링클’가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이합니다. 2014년 11월에 처음 선보인 이후, 뿌링클은 치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bhc의 성장을 이끌어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뿌링클의 10년간의 여정과 성과, 그리고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bhc X 뿌링클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의 혁신과 지속적인 성장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뿌링클의 탄생과 초기 성장

뿌링클의 탄생은 bhc 치킨의 혁신적인 시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2014년, 치킨 시장은 후라이드와 양념 치킨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bhc는 이러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자 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뿌링클이었습니다.

  • 개발 기간: 7개월
  • 타겟: 1020세대
  • 특징: 치즈 시즈닝과 뿌링뿌링 소스의 조화

이석동 다이닝브랜즈그룹 R&D센터 메뉴개발1팀 부장은 “1020세대를 대상으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홍대, 이대 등의 상권을 다니며 트렌드를 분석해 탄생한 게 뿌링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bhc가 얼마나 철저한 시장 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뿌링클을 개발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출시 초기에는 호불호가 갈렸지만, 뿌링클은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출시 1년 만에 660만 개가 판매되었고, 가맹점 매출은 3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는 뿌링클이 단순한 신메뉴가 아닌, bhc의 게임 체인저였음을 보여줍니다.

10년간의 놀라운 성과

뿌링클의 성공은 단기간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출시 9년 만에 1억 개 이상 판매되며 bhc 치킨의 ‘메가 히트제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는 연간 약 1,100만 개가 판매된 셈입니다. 하루에 3만 개 이상의 뿌링클이 판매되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

뿌링클의 성공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이어졌습니다:

  • 치킨 메뉴: 뿌링클 콤보, 순살, 한마리, 스틱 등 총 7종
  • 사이드 메뉴: 뿌링콜팝, 뿌링치즈볼, 뿌링감자, 뿌링핫도그 등 총 13종

이러한 다양성은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며, 뿌링클 브랜드의 확장성을 보여줍니다.

해외 진출 성과

뿌링클의 인기는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말레이시아, 태국,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 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 누적 판매량은 75만 개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뿌링클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보편적인 맛과 매력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10주년 기념 마케팅 전략

bhc 치킨은 뿌링클의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브랜드의 성장을 축하하고, 소비자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신유빈과 함께하는 TV CF

bhc는 탁구 선수 신유빈과 함께한 TV CF를 공개했습니다. 이 광고는 ‘1주일에 1번은 먹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20살 신유빈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뿌링클과 신유빈의 평행 성장 이야기를 담아내며, 젊은 세대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의도로 보입니다.

특별 프로모션

10주년을 기념하여 bhc 치킨은 자사 앱을 통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뿌링클 메뉴 7종 4000원 할인
  • 10년 전 가격인 1만 7000원에 제공
  • 프로모션 기간: 10월 31일까지

이러한 프로모션은 기존 고객들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새로운 고객들에게는 뿌링클을 시도해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미래를 향한 bhc의 전략

bhc 치킨은 뿌링클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 큰 성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회사의 미래 전략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해외 시장 확대

bhc는 뿌링클을 앞세워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 동남아 시장 강화
  • 북미 시장 진출

특히 동남아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도 뿌링클의 인기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이는 bhc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타깃층 확대

bhc는 뿌링클의 소비자층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기존: 1020세대 중심
  • 확대: 30~50대까지

이를 위해 배우 황정민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습니다. 황정민의 폭넓은 연령대의 팬층을 활용해 뿌링클의 소비자층을 확대하고자 하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결론: bhc X 뿌링클의 미래

뿌링클의 10년 성장 스토리는 브랜드의 혁신과 지속적인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bhc는 뿌링클을 통해 치킨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냈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앞으로 bhc X 뿌링클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지 기대됩니다. 해외 시장 확대와 타깃층 확대 전략이 성공을 거둔다면, bhc는 더욱 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뿌링클의 어떤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또한, bhc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메뉴나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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