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 생로랑(Saint Laurent)이 뉴욕 미트패킹 지구에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안토니 바카렐로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가 적용된 이번 매장은 2층 규모로, 뉴욕시에서 가장 큰 생로랑 부티크가 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의 완성
생로랑의 새로운 매장은 럭셔리와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인테리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웅장한 블랙 우드 계단
- 대리석 디스플레이
- 코듀로이 콘크리트 벽면
- 블랙 미러 월
- 블랙 코스믹 및 트라버틴 대리석 테이블
- 블루 글레이즈드 세라믹 니치
빈티지와 현대의 조화
매장 내부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빈티지 가구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 구스타프 스티클리
- 프란시스 주르댕
- 기예르메 & 샹봉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 에드워드 웜리
- 리처드 마이어
마이애미 디자인 디스트릭트 매장 리뉴얼
미트패킹 매장 오픈에 이어 12월 19일에는 마이애미 디자인 디스트릭트 매장도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이애미 매장의 특징은:
- 코듀로이와 워시드 콘크리트 파사드
- 우드 소재의 그랜드 계단
- 화이트 & 블루 테라조 바닥
- 빈티지 가구 컬렉션
미국 내 생로랑의 성장
이번 미트패킹 매장 오픈과 마이애미 매장 리뉴얼로 생로랑은 미국 내 총 53개의 풀프라이스 스토어를 보유하게 됩니다. 특히 뉴욕에서는:
- 미트패킹 디스트릭트 신규 매장
- 기존 2개 매장 운영 중
- 전 제품 라인업 취급
제품 구성
새로운 미트패킹 매장에서는 생로랑의 모든 제품 라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남성 및 여성 레디투웨어
- 핸드백
- 슈즈
- 액세서리
- 파인 주얼리
생로랑의 이번 뉴욕 미트패킹 디스트릭트 매장 오픈은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러분은 생로랑의 새로운 매장 콘셉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럭셔리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눠주세요.